'해피투게더' 파비앙 프랑스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남다른 한국사랑?"
'해피투게더' 파비앙 프랑스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해피투게더'서 탤런트 파비앙이 프랑스 태권도 국가대표였다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는 하일(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샘 오취리, 파비앙이 출연한 가운데 '코리안 드림' 특집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날 '해피투게더' 방송에서 파비앙은 "어릴 때 몸이 약해서 엄마가 태권도를 시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파비앙은 "태권도를 시작한 첫 날은 힘들어서 울었었는데 이후로 사범님도 정말 잘 해주시고 재밌어서 푹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파비앙은 "당시 프랑스 태권도 국가대표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는 "유러피언 챔피언십 경기 중에 무릎 부상을 당했다. 선수생활은 그만 뒀지만 지금도 태권도는 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태권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해피투게더' 파비앙 프랑스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파비앙 프랑스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대박이네~" "'해피투게더' 파비앙 프랑스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그래서 한국을 더 사랑하는 구나!" "'해피투게더' 파비앙 프랑스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초코파이 들고 나왔을 때부터 알아봤어!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서 파비앙은 유이에 대한 사심을 드러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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