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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노홍철 19禁 노출…"헉! 거기만 가린 체...'돌+I'의 위엄"

'무한도전' 노홍철 19禁 노출, 사진.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노홍철의 노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선택 2014' 홍보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노홍철의 파격 홍보 영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무한도전' 노홍철 홍보영상은 자신의 하루를 담은 콘셉트로, 아침에 침실에서 눈을 뜨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런데 침대에서 빠져나온 노홍철은 마치 옷을 하나도 입지 않은 듯 주요 부분만 까맣게 모자이크 처리돼 무한도전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노홍철은 하반신 주요 부분의 모자이크 처리 상태로 온 집안을 활보했고, '무한도전'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던 노홍철은 뭔가 깨달았다는 듯이 카메라를 향해 "모자이크 때문에 불편하셨죠? 저를 뽑아주신다면 이 모자이크는 날려버리겠습니다"라며 파격 공약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MC 유재석이 대중목욕탕에서 손님들의 때를 밀어주는 등 각자의 홍보와 선거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무한도전' 노홍철 19禁 홍보영상 노출에 대해 누리꾼들은 "노홍철 아무도 못말린다" "'무한도전' 노홍철 뽑아야지" "'무한도전' 노홍철 홍보영상 보고 대박 웃었는데" "'무한도전' 노홍철 홍보영상 노출 조금 심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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