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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新멤버 영입위한 '카라 프로젝트' 방송…연습생 7명 'Baby KARA' 결성!

사진. DSP 미디어
사진. DSP 미디어

카라의 새로운 멤버를 뽑기 위해 카라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12일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음악채널 MBC뮤직과 손잡고 카라 멤버들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인 '카라 프로젝트(영문명: KARA Project, 연출: 박상민 박재범 한대희)'를 제작, 방송한다고 밝혔다.

'카라 프로젝트'에는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참여하며, 이들 7인은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Baby KARA)'를 결성해 카라의 이름에 걸맞은 멤버가 되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카라로 다시 태어나는 꿈의 도전!-카라 프로젝트'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프로그램은 오디션과 다큐멘터리를 혼합한 신개념 하이브리드 예능으로 제작된다.

특히 카라에 합류하게 될 최종 멤버를 선발하게 되는 최종회는 생방송으로 진행, 실시간으로 팬들의 투표 또한 이뤄질 예정이다.

'카라 프로젝트'는 팬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통한 글로벌 투표와 '카라 프로젝트'의 전용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및 실시간 투표, 전문가들의 점수까지 종합적으로 더해져 카라 멤버를 선발하게 된다.

한편 '카라 프로젝트'는 13일 오픈 티저를 공개하며 이후 14일부터 베이비 카라 멤버 7인의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27일 오후 6시 첫 방송.

카라 프로젝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카라 멤버 새로 뽑는 구나" "Baby KARA 귀엽네" "카라 멤버들 긴장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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