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해경, 잿밥에만 눈먼 총체적 부실이 이유 있었네

○…해상안전과 구조에는 문외한이 많은 해경 지휘부, 수사와 단속에만 올인하며 예산과 조직을 키웠다고…. 잿밥에만 눈먼 총체적 부실이 이유 있었네.

○…천국과 구원을 미끼로 축재(蓄財)한 아버지와 유령회사를 차려 수백억 원대의 상표권료 등을 챙긴 아들. 귀신같은 세모그룹의 부전자전(父傳子傳).

○…이상한 경북대 총장선거, 후보 난립에다 학내 구성원 지지보다는 외부의 추천위원을 의식한 장외경기에 더 주력. 총장 선거인지, 시장 선거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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