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부터 전면사용되고 있는 도로명주소를 초등학생들이 바로 알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15개 초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교실'을 운영한다. 시는 이를 위해 알림장 2만 권을 제작했고,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있다.
이번 홍보용 알림장은 초교 4학년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를 재미있게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만화로 제작하는 한편 '우리 학교와 우리 집 새 주소 직접 써보기' 등 체험 형식도 가미했다.
시는 이와 함께 홍보 동영상, '도로명주소 이렇게 쓰고 읽습니다' 리플릿 배부 등을 통한 도로명주소 사용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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