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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ITX-새마을호' 대구∼서울 20분 단축

1974년부터 운행된 새마을호 열차를 대체할 최신형 전동열차인 'ITX-새마을'이 12일 오후 본격 운행을 시작했다. 이날 동대구역 승강장에 들어선 'ITX-새마을'이 승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 열차는 객차 당 50∼74석씩 6개 객차에 총 376석의 좌석으로 돼 있다. ITX(Intercity Train express)는 '도시 간 급행열차'를 뜻한다. 코레일 대구본부 관계자는 "이용고객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ITX-새마을 운임을 기존 새마을호와 같게 적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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