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양자가 태도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0일 배우 전양자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비자금 수사와 관련해 검찰에 소환돼 인천지검에 출두했다.
이날 전양자는 검찰에 출두하는 태도와 스타일 등이 도마 위에 오르며 비난을 사고 있다.
전양자는 이날 겨자색 중절모와 의상, 검은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등 화려한 모습에 미소, 심지어 여유있는 모습까지 선보여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이런 가운데 12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눈'에서는 유 전 회장과 전양자의 관계에 대해 심층 조명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 돌연 방송사고가 발생해 편집 의혹이 제기됐고 제작진 측은 "방송 중 외부 종합편집 과정에서 기술상 문제가 발생해 프로그램 결론에 해당하는 2분 40초 가량의 분량이 방송되지 못했다"며 "깊이 사과드린다. 앞으로 재발방지에 각별히 유의하겠다"며 사과했다.
전양자 태도논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양자 태도논란 정말 왜저러는 걸까" "전양자 태도논란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전양자 태도논란 진실이 곧 밝혀지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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