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규학 대구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대구시의원 선거 북구 4선거구(관음동, 읍내동, 동천동, 국우동)에 출마한 김규학(50) 예비후보가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개소식은 이날 오후 2시 대구 북구 칠곡 중앙대로 543에서 개최한다. 김 후보는 "세월호 참사로 인해 자중하는 마음으로 개소식은 간단하게 하고 화환은 정중히 사양하겠다"며 "지역주민의 뜻을 높이 받들어 북구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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