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나영 "이제 없으면 못 살 것 같다"…남자친구 '원빈' 향한 고백? 훈훈

'이나영 고백' 사진. 해당 영상 체크

이나영이 수줍은 고백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약 12초 분량의 짧은 영상 속에서 이나영은 "작년 여름인가, 고맙고도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이제 없으면 못 살 거 같은데…"라며 수줍게 미소를 띄었다.

공개된 영상은 이나영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화장품브랜드 랑콤 인터뷰 영상의 일부분을 편집한 것으로 마치 연인에게 고백하는 것처럼 표현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세월이 비켜가는 미모다" "원빈에게 고백하는 건가" "이나영 고백 완전 설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나영은 랑콤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이나영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나영 고백 들어보니 화장품 광고네" "원빈 이나영 결혼 꼭 했으면 좋겠다" "이나영 고백 모습 보니 진짜 안늙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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