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홈플러스 칠곡점 드마리스 매장 오픈

대구 홈플러스 칠곡점이 매장 구성을 다양화하면서 새로운 쇼핑 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유명 샐러드바 뷔페식당까지 문을 열면서 입까지 즐거운 쇼핑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홈플러스 칠곡점에 따르면 15일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해 8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영하는 드마리스 '쉐프갤러리'가 오픈했다. 드마리스 쉐프갤러리는 매장 규모 총 660㎡ 규모에 250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칠곡점 3층에 위치하고 있다. 평일 1만2천900원, 주말과 공휴일에는 1만5천900원(성인기준) 가격으로 가족친지 및 각종모임을 하기에 적합한 공간이다. 드마리스는 이후 돌잔치 방과 같은 다양한 주제의 방들도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홈플러스 칠곡점은 지난해 5월 유니클로 의류 브랜드 입점을 시작으로 쇼핑 공간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스포츠, 아웃도어 전문관 개편 및 골프웨어(루이까스텔)가 매장을 새로 열었고 이달에는 화장품 미샤, 액세서리 레드아이도 신규 입점했다. 다음달에는 애견전문샵(펫시랑) 입점과 키즈까페(상상빌리지)도 생긴다.

홈플러스 최현준 칠곡점장은 "홈플러스 칠곡점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고 백화점과 같은 편안한 쇼핑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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