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뉴스] 롯데건설 대구서 이웃사랑

롯데건설 대구지역 사랑나눔 봉사단(봉사단장 변휘석 이사)의 손길이 지역 곳곳에 닿고 있다. 이달 8일에는 지역의 노인복지시설인 햇빛치매노인 복지센터를 찾아 중풍, 치매, 학대받는 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40여 명의 어르신들께 빵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점심을 대접했다. 또 지난달에는 신천 청소, 쪽방 어르신댁 집수리 봉사, 소년소녀 가장 집수리 등을 실시했다. 장마에 대비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기 안전점검도 해주고 있다.

롯데건설 변휘석 이사는 "롯데건설은 나눔 경영을 기업의 장기적 존재를 좌우하는 핵심적 가치로 인식하고 있다"며 "2004년 결성된 롯데건설 봉사단을 필두로 그동안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무료 급식 봉사, 쪽방 어르신 집수리 봉사, 아동시설 환경개선사업 등은 물론 다양한 방법의 공헌 활동을 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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