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친절을 자랑하는 농협맵시스타가 탄생했다. 농협 동구 안심지점에 근무하는 정혜영 계장이 그 주인공(사진). 농협맵시스타는 지난 4월까지 친절한 고객응대와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모범이 되는 서비스 최우수 직원을 선발하는 농협 내 최고의 친절 직원이다. 대구에서는 정 계장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서글서글한 눈매에 미소를 잃지 않는 정 계장은 고객응대와 재무설계'펀드'파생 등 다양한 금융지식을 두루 갖추고 있다.
영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12년 농협에 입사한 정 계장은 입사 3년 만에 최고의 맵시스타가 됐다. 이 같은 노력 덕에 안심지점 역시 전국 그룹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정 계장에게는 상패 수여와 더불어 중앙본부 로비 및 교육원에 사진을 게시하고 연도 맵시스타의 후보 자격이 주어진다. 또 연도 맵시스타로 선정되면 농협중앙회장 표창과 함께 국내연수의 특전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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