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5일 도청에서 한국전력기술㈜과 원자력 안전 및 해체기술 개발과 원전산업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와 한국전력기술㈜ 조직래 원자력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양 기관은 ▷원전 기술개발과 인력양성 등 원자력 안전성 강화 ▷원자력시설 해체기술 종합연구사업 참여 및 원전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협력 ▷원자력 안전 및 해체와 연관된 핵심기술의 종합연구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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