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산대 산업계 대학평가 전국 최우수

▲울산대 학생들이 울산지역 화학공장의 일부를 본뜬 교내 화학공학실험실에서 추출-정유-반응-열전달의 화학공정 실험수업을 하고 있다. 울산대 제공
▲울산대 학생들이 울산지역 화학공장의 일부를 본뜬 교내 화학공학실험실에서 추출-정유-반응-열전달의 화학공정 실험수업을 하고 있다. 울산대 제공

울산대학교(총장 이철)가 15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평가한 '2013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정유석유화학 분야 최우수 대학에 선정됐다.

울산대 화학공학부는 SK이노베이션과 삼성BP화학, 카프로 등 글로벌 화학기업의 공장장 출신 3명을 산학협력중점교수로, 현직 화학기업 임직원 및 연구원, 지방자치단체 관련 전문가 36명을 겸임교수로 하는 네트워크를 구성해 산업체 및 연구 현장의 노하우를 효과적으로 교육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화학공정 모사 프로그램 교과목을 4학기 동안이나 진행하는 등 현장중심교육도 높이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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