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괌에서 거친 운전실력 "오빠! 달려~"
틴탑의 거친 운전 실력이 화제다.
17일 방송되는 Y-STAR '틴탑의 네버스탑 in 괌' 에서는 UTV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UTV는 정글에서 즐기는 익스트림 오프로드 드라이빙 스포츠로, 캡-니엘, 천지-엘조, 리키-창조로 2명씩
팀을 이뤄 괌 정글탐험에 나섰다.
UTV 체험에서 운전대를 잡은 멤버는 캡, 창조, 천지 캡과 한 팀이 된 니엘은 출발 전부터 캡을 믿지 못하며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니엘의 우려대로 캡은 내리막 길에서 엑셀을 밟으며 거친 운전 실력을 선보였고, 리키와 장조에게 "캡은 위협한 형이다"라는 말을 들었다. 니엘 역시 "캡이 운전면허증을 안땄으면 좋겠다. 형이 위험할 것 같다"라며 과격한 운전을 선보인 캡을 걱정했다.
그러나 위험한 순간과 맞닥뜨린 것은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였다.
천지와 엘조의 차량은 내리막 길에서 차가 전복되는 위기가 발생했는가 하면 창조와 리키도 오르막길에 바퀴가 들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나 틴탑은 이런 위기에도 침착하게 대처하며 무사히 UTV 체험을 마쳐 박수를 받았다.
질주본능과 거친 상남자의 매력을 보여준 틴탑의 오프로드 드라이빙 모습은 오는 토요일(17일) 밤 11시 Y-ST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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