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카누경기에서 금메달 1개와 은 2개, 동 1개를 획득했다.
17, 18일 경기도 용인 조정경기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이번 대회 남녀 중등부에서 대구 시지중과 고산중은 메달 4개를 합작했다. 고산중은 여중부 전체 3개 종목에서 모두 메달을 목에 걸었다. K4 500m에서 고산중(박신영-조혜연-박현정-성아영)은 1분56초4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박신영과 조혜연이 나선 K2 500m에서는 은메달을 수확했다. 박현정은 K1 500m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시지중 이주현과 이준영은 남중부 K2 500m에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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