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평양 23층 아파트 무너져 수백 명 사상

○…북한 엘리트 모여 사는 평양 23층 아파트 무너져 수백 명 사상. 사고 5일 만에 북 이례적 사과. 세월호 성난 민심이 북녘 땅에도 퍼질까 저어하여.

○…뇌물부터 받고 특혜 주면 걸릴까 겁나는 공직자들, 특혜 먼저 주고 사례는 퇴직 후 재취업으로. 돈도 되고 처벌받을 일도 없고. 꿩 먹고 알 먹고.

○…해경서장, 해경구조정이 선장 구조한 후 4시간이나 지나 '생존자 중 선장 있을 테니 찾아 보라'. 실종자가 사망자 된 이유 여기 또 있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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