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주민생활지원과 직원 30여 명은 17일 용궁면 상석리 장모(64) 씨의 집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장 씨의 집 안팎에 쌓인 잡동사니와 쓰레기 등을 청소하고 낡은 옷가지를 세탁했다. 또 경북도자원봉사 우수상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 일부로 장 씨의 남방, 바지, 속옷 등 생필품 일부를 구입하기도 했다.
예천군은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우체국 공익재단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장 씨의 집 일부를 수리하고 입식부엌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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