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받은 조사결과에 따르면 투표참여 의향을 묻는 질문에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밝힌 응답자는 55.8%였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지방선거 당시 적극 투표 의향을 밝힌 비율이 54.8%였던 것과 비교하면 1%포인트 높아진 수치입니다.
이번 조사에서 29.9%는 아마 투표할 것이라며 소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고, 투표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은 13.2%로 나타났습니다.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도는 2010년 54.5%보다 10.5%포인트 증가한 64.9%로 조사됐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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