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열애 인정이 화제다.
배두나 열애 인정이 화제인 가운데 남자친구인 영국 배우 짐 스터게스를 ′피앙세′라고 소개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19일(현지시각) 배두나는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진행된 영화 ′도희야′ 레드카펫 행사를 마친 후 칸 국제영화제 크리스티앙 존 부집행위원장에게 짐 스터게스를 ′마이 피앙세′라고 소개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앙세'는 약혼자를 뜻하는 말이기에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 사이가 심상치 않다는걸 뜻하기도 한다.
이어 20일 배두나는 프랑스 칸 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부스에서 열린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날 배두나는 "앞서 친구 관계라고 한 것은 전 매니저분이 말씀하신 것"이라며 "짐 스터게스는 내 남자친구다"라고 말했다.
배두나 열애 인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배두나 열애인정, 짐 스터게스, 잘어울려요~!", "배두나 열애인정, 짐 스터게스, 국경넘은 사랑 이루어지는 건가?", "배두나 열애인정, 짐 스터게스, 예쁜 사랑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두나 주연의 영화 '도희야'는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으며, 배두나는 '도희야' 칸 일정을 모두 마치고 21일 귀국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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