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만 무소속 경북도의원 후보(영주시 제2선거구)는 22일 영주 휴천동 대화예식장 맞은편 건물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기호 4번인 박 후보는 "고향 영주발전과 웅도 경북의 영광을 위해 사명감을 부여받았다"며 "4선 도의원에 도전해 영주의 사각지역을 해소하는 박성만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건강 엑스포 유치 ▷관광자원과 백두대간 테라피단지를 연계한 힐링 관광지 조성 ▷철도 물류기반과 복선 철도기지 육성 ▷영주를 도청 위성도시가 아닌 자립자생할 수 있는 맞춤형 도시로 건설 ▷풍기 남원천변 복합문화공간 설치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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