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휴대전화 매장에 들어가 2천만 원 어치의 휴대전화와 부속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최모 군 등 10대 3명을 구속하고, 18살 이모 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4일 새벽 포항시 북구의 휴대전화 매장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휴대전화기 20대 천6백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입니다.
이들은 또 16일 새벽에도 포항시 남구에 있는 휴대전화 매장에서 휴대전화 배터리, 충전기 등 4백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