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10대 휴대전화 매장 부수고 들어가 싹쓸이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휴대전화 매장에 들어가 2천만 원 어치의 휴대전화와 부속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최모 군 등 10대 3명을 구속하고, 18살 이모 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4일 새벽 포항시 북구의 휴대전화 매장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휴대전화기 20대 천6백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입니다.

이들은 또 16일 새벽에도 포항시 남구에 있는 휴대전화 매장에서 휴대전화 배터리, 충전기 등 4백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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