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안재현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의 패션이 연이어 화제가 되고 있다. SBS 수목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귀족적인 마스크에 사생활이 베일에 쌓인 신입 형사 박태일 역으로 신비주의 연기를 펼치고 있는 안재현은 형사 임에도 불구하고 패셔니스타로 등장하여 매회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러 가지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을 포위시킨 드라마 속 '안재현 스타일'을 살펴봤다.
전직 모델 출신답게 훤칠한 키와 뛰어난 비율을 자랑하는 안재현은, 극 중 강남 경찰서의 패셔니스타 역할에 걸맞게 매 회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였다. 특히 '너희들은 포위됐다' 4,5회에 걸쳐 안재현은 셔츠의 네크 부분이 프린팅된 독특한 화이트 셔츠에 블랙 블루종 재킷을 착용하여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이 있는 블랙&화이트 룩을 완성했다.
특히, 다소 밋밋할 수 있는 손목에 실버 컬러의 베젤이 돋보이는 블랙 워치를 착용하였는데 러버밴드를 활용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유니크한 룩에 포인트를 주어 블랙&화이트 룩의 단조로움을 피했다. 캐주얼 룩부터 수트룩에 이르기까지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는 워치는 '베르수스 by 갤러리어클락' 제품으로 심플함과 베르수스만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믹스한 것이 특징이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3회와 4회에서 안재현은 깔끔한 블랙셔츠에 빈티지한 스티치로 처리된 블랙 코트를 매치하여, 시크함과 빈티지한 매력을 동시에 뽐내며 댄디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여기에 휴고보스의 크로커다일 가죽 워치를 착용하여 더욱 모던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더하여, 빈티지 시크룩을 완성했다.
고급스러운 크로커다일 가죽밴드와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의 조화가 클래식한 워치는 '휴고보스 by 갤러리어클락'의 제품으로, 모던한 감성과 세련된 도시 남성의 이미지를 연상 시켜주기에 충분한 아이템이며 포멀한 수트는 물론, 캐주얼한 데일리 스타일에도 매치가 가능한 현대 남성들의 필수 아이템이다.
범인을 잡기 위해 클럽에 가게 된 안재현은 오버사이즈의 재킷과 블랙 티셔츠로 댄디한 룩을 연출했다.
화려한 클럽 룩 보다는 자신의 역할에 충실한 고급스러운 의상을 선택하였으며 어깨 견장장식의 하프 슬리브 티셔츠에 블랙 컬러의 '폴 스미스' 워치를 착용했다.
블랙 가죽 밴드 위에 스티치 장식으로 마무리한 위트 있는 디자인은 전체적인 룩을 블랙으로 통일한 안재현의 클럽 룩에 포인트가 되며, 스타일링에 활력을 더했다.
매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스타일리시해지는 안재현의 패션이 기대된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안재현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희들은 포위됐다 안재현 패션 대박!" "너희들은 포위됐다 안재현 역시 모델은 달라~" "너희들은 포위됐다 안재현 정말 잘생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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