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011년 10월 착공한 신청사의 기초와 골조공사가 순조롭게 마무리 돼 현재 7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연말까지는 내·외부 마감 및 조경 등 주변정비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청사는 안동 검무산 아래 24만5천 제곱미터 부지에 본청, 의회청사, 주민복지관 등 4개동 규모로 전통미를 갖춘 한옥형식입니다.
신청사는 친환경 건축물 최우수, 태양광·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한 에너지효율 1등급, 초고속정보통신 건물 1등급, 지능형건축물 1등급,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2등급 등 국내 최고의 스마트 녹색청사로 건립합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