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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소유, 촬영 중 옷을 훌러덩?…"노홍철, 육중완 표정이..." 大폭소

사진. MBC TV
사진. MBC TV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소유 몸매가 화제가 되고 있다.

'나 혼자 산다' 씨스타 소유가 출연해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씨스타 멤버 소유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TV '나 혼자 산다'에서 최연소 여성 회원으로 출연해 자취 생활을 공개했다.

소유는 오전에 일어나 퉁퉁 부은 민낯을 숨김없이 공개했다. 이어 그녀는 아담하고 깔끔한 집을 공개했다.

냉장고에는 숙취 음료가 있어 육중완 노홍철 데프콘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소유는 자취방 홈바 구축 기념으로 십년지기 친구를 불러 '닭발 파티'를 벌였다.

소유는 음식을 차려 놓고 "체중 조절 중"이라며 먹지 않겠다고 버텼다. 하지만 "먹고 내일 운동 열심히 하면 되지"라는 친구의 유혹에 넘어갔다.

소유는"닭발은 그렇게 먹는 게 아니다"라며 주먹밥과 함께 먹음직스럽게 닭발을 먹어치워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소유는 몸매 관리를 위해 헬스장에 들러 웨이트 트레이닝에 열중했다. 소유는 트레이너의 코치를 받아 웨이트 동작과 운동기구를 이용해 운동에 열중한 나머지 "덥다"며 상의를 탈의하자 이를 지켜보던 노홍철, 데프콘, 육중완은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세 사람은 "소유가 운동하는 걸 보고 감탄하는 거다"라며 "한 편의 영화, 트랜스포머를 보는 기분이었다. 마치 우리가 운동을 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혼자산다 소유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소유 진짜 대박~" "소유 몸매 이렇게 좋았어?" "우와 남자 출연자들 좋아할 만 하겠네" "나혼자산다 소유 몸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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