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에릭 '연애의 발견' 주인공 확정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배우 정유미와 신화의 에릭이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 남녀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은 연애 중인 여자 앞에 헤어진 옛 남자친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tvN '로맨스가 필요해'를 집필한 정현정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에릭과 정유미는 앞서 2007년 MBC '케세라세라'에서 남녀 간의 복잡 미묘한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연애의 발견'은 지현우-정은지 주연의 '트로트의 연인' 후속으로 8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정유미-에릭 연애의 발견과 관련해 누리꾼들은 "정유미 에릭 연애의 발견, 기대된다" "정유미 에릭 연애의 발견, 꼭 봐야겠다" "정유미 에릭 연애의 발견, 잘 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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