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팀의 로멜루 루카쿠가 해트트릭을 기록해 화제다.
루카쿠는 27일(한국시간) 벨기에 헹크의 크리스털 아레나에서 열린 룩셈부르크와의 평가전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벨기에의 5-1 대승을 이끌었다.
루카쿠는 53분만에 룩셈부르크 골대에 3골을 퍼부으며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도꼽히는 벨기에의 '원톱' 감으로 손색이 없음을 입증했다.
191㎝에 94㎏의 단단한 몸을 자랑하는 루카쿠는 높이와 파워에서 룩셈부르크 수비진을 압도했다.
특히 후반 9분 3번째 골 장면에서는 수비수 2명을 제치면서 골지역 왼쪽 부근까지 다가간 뒤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라 동료의 도움 없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도 갖췄음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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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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