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전 7시 30분쯤 달서구 갈산동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주인 59살 이모 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지난 22일 오후 8시 40분쯤 살해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목격자와 단서가 없어 용의자 특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2일 실종 한 달만에 경북 경주시 안강읍 한 야산에서 사체로 발견된 53살 장 모씨 살해사건을 두고,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63살 최상복씨를 공개수배까지 한 상태지만 행적파악에 어려움을 겪으며 3주 넘게 쩔쩔매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별 전담팀을 꾸려 범인 검거에 나섰지만 용의자 특정 및 행적파악 등에 난항을 겪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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