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범이 화보로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류승범은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화보 촬영을 위해 뉴욕을 방문했다.
공개된 화보 속 류승범은 포토그래퍼 홍장현과 진행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과감하면서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인터뷰에서 류승범은 "파리에서 지내면서 시간이 많다 보니 스스로에 대한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됐고 나 자신을 개선하고 싶어졌다. 무엇이 어떻게 변했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없지만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스스로가 대견하다"고 말했다.
류승범 근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승범 근황 너무 오랜만이네요" "류승범 근황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류승범 근황 더 멋있어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승범은 지난해 1월 개봉한 영화 '베를린' 이후 파리에 머물며 휴식기를 갖고 있다. 최근 임상수 감독의 신작 출연 여부를 두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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