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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따가운 자외선 차단 횡단보도 양산 행렬

'자외선 차단 양산 행렬'. 자외선이 한여름 못지않게 따갑게 내리쬐자 대구시내 횡단보도마다 양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오후 초여름 날씨 속에 대낮 눈부심 현상이 높아지자 양산을 쓴 시민들이 남구 이천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한 피부과 전문의는 "피부가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화상을 입을 수가 있고, 눈 및 면역계통에 영향을 미쳐 백내장과 질병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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