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반갑다 새 책!] 현직 경찰관의 수필 모음집…『머물렀던 순간들』

머물렀던 순간들/ 배해주 지음/ 수필미학사 펴냄

현직 경찰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배해주 수필가의 작품집이다. 모두 40편의 수필을 수록했다. 저자는 "30여 년 직장 생활의 끝자락에 삶의 조각들을 모았다"고 밝혔다. 안동 출신인 저자는 현재 경주경찰서에 근무하고 있다. 앞서 경찰문예대전과 경북문화체험 전국수필대전 등에서 수상한 바 있다. 208쪽, 1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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