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 경산점주 남길순 씨와 대구경북지부 점주 12명으로 구성된 '눈 건강, 시력 지킴이 봉사단'은 대경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수 및 학생봉사단 15명과 함께 28일 경산시청에서 경산시 지역아동센터 아동 50명에게 안경 250만원어치를 무료로 제공했다.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은 2011년 결성됐으며 이번에 182번째 무료 안경 지원에 나서게 됐다. 남길순 씨는 "저도 어린 시절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다.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면 반드시 밝은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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