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후니훈 'RUN'∙∙∙美 톱 인디뮤지션 '다르네' 피처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후니훈∙∙∙ 6월 초, 4번째 앨범 'RUN' 출시!

힙합 뮤지션 후니훈(본명 정재훈)이 4번째 싱글 앨범인 'RUN'의 출시를 앞두고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반년 만에 선보이는 후니훈의 신규앨범 'RUN'에는 국내외 톱 뮤지션과 프로듀서가 대거 참여해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DM 형식의 음악에 랩을 접목시켜 세련된 신디사이저와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 흥겨운 비트로 이루어진 'RUN'에는 삶에 지친 이들을 위로하고, 독려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겼다.

특히 미국의 인기 인디뮤지션으로 국내 첫 방한한 다르네(Darnaa)의 앨범작업 참여가 눈길을 끈다. 특유의 소울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미국에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미국 톱 인디 뮤지션 다르네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

2012년 앨범 '런어웨이(Runaway)'로 데뷔한 다르네는 '콜링 잇 러브(Calling It Love)', '위 올 슬립 얼론(We All Sleep Alone)' 등을 히트시키며 두터운 팬층을 가진 미국의 섹시 인디 디바.

이와 함께 국내외 톱 뮤지션과 프로듀서도 대거 참여했다.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는 리쌍과 Double K의 프로듀서인 박상혁 프로듀서가 맡았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았던 3인조 아지아틱스의 프로듀서이자 R&B 그룹 솔리드 출신 정재윤도 이번 작업에서 편곡을 맡아 앨범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특히 후니훈은 다르네와의 작업에서 "다르네만이 표현할 수 있는 특유의 음색과 리듬감을 앨범에 담아낼 수 있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후니훈의 신규앨범 'RUN'은 6월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