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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우현, 3일 빗길 교통사고…"부상 없어 걱정 NO '스케줄' 정상소화!"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인피니트 우현(23)이 빗길 교통사고를 당해 팬들의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인피니트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우현이 탄 차가 빗길에 미끄러졌다. 이 사고로 부상은 없지만 이미 어깨를 다친 상태라 진정하기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피니트 우현은 지난달 26일 열린 MBC '아이돌 풋살 체육대회'에서 어깨와 팔을 다쳐 깁스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KBS2 '하이스쿨 러브 온' 촬영을 위해 스케줄을 가다가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당했고 병원 치료를 받은 뒤 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피니트 우현의 소속사 측은 "우현이 다치지 않아 인피니트의 활동에는 지장이 없을 듯하다"며 "4일 MBC뮤직 '쇼 챔피언' 스케줄도 그대로 진핼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피니트 우현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피니트 우현 교통사고, 심쿵" "인피니트 우현 교통사고, 많이 안다쳐서 다행이다" "인피니트 우현 교통사고, 놀란 가슴 진정시키고 푹 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현이 속한 인피니트는 지난달 정규 2집 '시즌2'를 내고 '라스트 로미오'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인피니트 우현은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KBS2 판타지 성장로맨스 '하이스쿨:러브온'(가제)에서 천사와 사랑에 빠지는 열혈 고교생 신우현 역을 맡았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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