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만다 사이프리드 연인 저스틴 롱과 도쿄여행 중 "난 게이샤"… 매춘부변신 헉!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포털사이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게이샤로 분장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4일(현지시간)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게이샤입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일본 교토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색으로 얼굴을 덮고 입술을 새빨갛게 칠한 과장된 게이샤 분장으로 거울에 비추어진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모습으로 셀카를 촬영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화려하고 독특한 게이샤 분장을 하면서 영화 '레미제라블' 등으로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인정받은 모습과는 사뭇 다르게 매춘부로 변신한 모습이 매우 낯설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연인인 배우 저스틴 롱과 다정하게 일본 도쿄여행 중에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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