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영화 '님포매니악'(라스 폰 트리에 감독) 캐스팅된 이유를 언급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른 샤이아 라보프는 이번 영화에서 주인공 조의 처녀성을 가진 남자로 그녀가 유일하게 사랑했던 남자로 등장한다.
샤이아 라보프는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감독 영화에 캐스팅 되는 건 꿈에도 상상을 못했고 무슨 내용, 어떤 역할이라고 하겠다고 답했다"며 "제작진에게서 온 첫 번째 요구는 내 성기 사진이었다. 첫 테스트라 생각을 했고, 20분 만에 사진을 보냈다"고 말했다.
'님포매니악'은 출연 배우들의 실제 정사 논란과 배우들의 전라 노출 등 개봉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님포매니악'는 총 8장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 영화는 볼륨1과 볼륨2로 나뉘어 있다. '볼륨1'은 19일, '볼륨2'는 심의 결과가 나오는 대로 7월 초에 개봉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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