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힐링캠프' 김보성 "의리 열풍, 기적 같은 일!"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김보성이 힐링캠프에서 의리 열풍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배우 김보성은 9일 방송된 브라질 2014 특집 '힐링캠프 in 브라질' 1부에서 25년 만에 열풍이 된 의리에 대해 "기적 같은 일이다"고 말했다.

김보성은 "대중이 의리에 목마른 게 아닌가 싶다. 치유가 필요한 이때, 정의로움에 대한 갈망이 폭발한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그는 "'김보성 대세'보다 정의와 의리가 대세였으면 한다. 의리의 진정성을 알려야 할 시기인 것 같다"며 뿌듯해했다.

힐링캠프 김보성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보성, 의리 정말 으리으리하게 멋있어요" "김보성, 이제서야 빛을 보시네요. 화이팅!" "김보성, 한 우물만 파니 정말 대박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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