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국회 하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이 윤곽을 드러냈다. 일부 상임위는 지역별 할당을 조율 중이다.
2015년 예산과 가장 관련이 큰 기획재정위에는 정희수 위원장(영천)을 비롯해 이한구, 김광림, 박명재, 류성걸 국회의원이 배정됐다.
산업통상자원위에는 최경환, 장윤석, 정수성 국회의원이 들어갔고, 대구 몫으로는 김상훈'홍지만 국회의원 간에 조율이 필요하다. 산자위는 산업단지, 첨단의료복합단지 등 대구경북 먹거리와 관련돼 있다.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 예산과 관련한 국토교통위에는 강석호 국회의원이 경북 몫으로 배정됐다. 대구에선 김희국'이종진 국회의원 중 한 명이 뽑히게 된다.
안전행정위에는 조원진 국회의원이 새누리당 간사로 뽑혔고 이철우 의원이 배정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원 구성을 두고 예산결산특별위와 정보위의 일반 상임위화, 상임위별 법안심사소위 복수화, 6월 국정감사 진행, 상임위별 상시국감 시스템 구축을 주장하고 있지만 새누리당은 모두 부정적이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
대구 동성로 타임스 스퀘어에 도전장…옛 대백 인근 화려한 미디어 거리로!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