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거미가 새 앨범 '사랑했으니…됐어' 발매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거미는 8일 오전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드디어 내일 저의 두 번째 미니 앨범이 발매되네요. 정말 오랜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라 사실 많이 떨리고 긴장이 됩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정말 즐겁게 기쁜 마음으로 작업한 앨범이에요.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셨으면 좋겠고 또 제 음악이 위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4년 만의 앨범 발매를 앞둔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9일 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는 거미는 10일 자정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새 앨범을 공개한다.
거미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미 4년 만의 컴백이라니 떨리겠다" "거미 '사랑했으니… 됐어' 기대된다" "거미 새 앨범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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