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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랑 글짓기 박소영·장원서 양 최고상

삼성전자 구미스마트시티·매일신문사…대구경북 공모전 입상자 292명 발표

대구 대천초등 박소영양
대구 대천초등 박소영양
구미 형일초등 장원서 양
구미 형일초등 장원서 양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와 매일신문사가 함께 한 제22회 대구경북 환경사랑 글짓기'그림 공모전 입상자가 발표됐다.

최고상인 푸른하늘상 글짓기 부문 환경부장관상은 박소영(대구 대천초등 4년) 양이, 그림 부문 환경부장관상은 장원서(구미 형일초등 1년) 양이 각각 차지했다. 이들에겐 상장 및 장학금 100만원이 지급된다.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공장장상은 최서윤(포항 두호남부초등 5년)'김수정(영주 풍기초등 5년) 양, 매일신문사 사장상은 오보람(칠곡 북삼초등 6년)'윤준서(경주 금장초등 6년) 양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대구시교육감상은 장이건(대구 성동초등 6년)'이민혁(대구 이곡초등 1년) 군, 경북도교육감상은 고성민(구미 도봉초등 4년)'조성연(구미 진평초등 3년) 군, 대구지방환경청장상은 김상우(구미 상모초등 4년) 군과 김민지(구미 원호초등 2년) 양이 각각 받았다. 이들에겐 상장 및 장학금 7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작품 3천284점이 출품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쳤으며 푸른하늘상(12명), 푸른강산상(80명), 푸른마음상(200명) 등 292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체 수상자 명단은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인터넷 홈페이지(www.gumisamsung.com)를 통해서 볼 수 있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1시 30분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강당에서 열린다. 문의 054)479-5081.

구미 이창희 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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