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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직업교육 중심대학' 영남이공대학교…7월12일 입시박람회

6년 연속 '교육역량 강화사업' 비수도권 유일 창업 선도대학

영남이공대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전문대학으로 우뚝 서고 있다. 영남이공대 학생들이 전국 최대 규모의 창업보육센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작은 인물사진은 도움말 주신 영남이공대 박재성 입학처장
영남이공대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전문대학으로 우뚝 서고 있다. 영남이공대 학생들이 전국 최대 규모의 창업보육센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작은 인물사진은 도움말 주신 영남이공대 박재성 입학처장

영남이공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 비상하고 있다. 1968년 고 박정희 대통령이 설립한 이후 올해로 46주년을 맞은 영남이공대는 지난 2009년 재단(영남학원) 정상화 이후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

그 해 취임한 이호성 총장은 재단의 전폭적인 지원을 등에 업고 동아시아 직업교육 중심대학을 기치로 내걸었다. 기계, 전기, 전자, 자동차, 컴퓨터 등 메카트로닉스 학과들이 비약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고, 전국 최초 브랜드 학과로 도입한 박승철헤어과와 사이버보안과 등 신설학과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또 독일의 대표적 글로벌 기업 지멘스사와 산학 협약을 맺고, 세계 대학 최초로 지멘스 교육 프로그램(SMSCP)을 공동개발하는 등 직업교육의 폭을 지구촌으로 넓혀나가고 있다.

영남이공대의 이 같은 비약적 발전은 수많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1년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으로 선정된 데 이어 ▷6년 연속 교육역량강화사업 전국 최다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선정 ▷비수도권 유일의 창업 선도대학 선정 및 전국 최대 규모 창업보육센터 운영 ▷글로벌현장학습 전국 최다 파견 등 영남이공대학교라는 교명 앞에는 최고, 최초, 1등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고 있다.

이호성 총장은 "영남이공대학교의 진정한 경쟁력은 철저한 직업교육에 있다. 양질의 교육만이 졸업생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보장해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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