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엄정화 종방소감이 전해져 화제다.
마녀의 연애 엄정화 종방소감을 통해 종영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엄정화는 일에는 일등이지만 사랑에는 꼴찌인 반지연 역을 맡아 박서준(윤동하 역)과 설레는 연상연하 로맨스를 선보이면서 화제가 됐다.
엄정화는 제작진을 통해 마녀의 연애를 종영하며 종방영 소감을 전했다.
엄정화는 "반지연으로 지내면서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많이 그립고 보고 싶을 것 같네요.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 드립니다"라고 종방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엄정화는 "처음 시작 했을 때 느낌이 좋았는데 끝까지 좋은 느낌 간직할 수 있게 해준 제작진, 연기자 분들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엄정화는 10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마녀의 연애' 최종화 본방사수를 부탁하며 인증샷을 함께 전했다.
공개된 인증샷에는 엄정화와 박서준이 다정한 포즈로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마녀의 연애 엄정화 종방 소감에 누리꾼들은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잘 어울렸어요"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이제 오늘이 마지막인가요?"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연상연하 커플 연기 달달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