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겟잇뷰티' 재경 "설리, 각선미 위해 무릎 메이크업 한다" 화제

'겟잇뷰티' 재경 무릎 메이크업 사진. 겟잇뷰티 방송 캡처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이 여자 아이돌의 독특한 메이크업 비법을 전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는 내 몸이 보내는 노화신호를 대처하기 위한 실용적인 뷰티 비법이 소개됐다.

이날 녹화에서는 무릎이 신체 노화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부위라는 조사가 나왔다.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는 무릎 주름을 제거하는 수술을 한 바 있다.

재경은 "여성분들이 치마나 짧은 옷을 입었을 때 무릎 라인이 살아야 각선미가 훨씬 예뻐 보인다"며 "f(x) 설리는 각선미를 위해 무대에서 무릎 메이크업을 한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재경은 "설리의 무릎 메이크업 비법을 알아왔다"며 직접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먼저 크림타입의 핑크 블러셔를 뼈 중심으로 바른 후, 파우더 타입의 핑크 블러셔를 펴 바르면 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겟잇뷰티' 재경 무릎 메이크업 신기하다" "'겟잇뷰티' 재경 무릎 메이크업 설리도 하는구나" "'겟잇뷰티' 재경 무릎 메이크업 나도 한번 해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