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에어컨 1대 팔면 위안부 할머니 돕기 1천원 성금"

신개념 창고형 가전매장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10일부터 52일간 판매되는 에어컨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돕는 데 사용한다고 밝혔다.

전자랜드에 따르면 스탠드형 에어컨 1대당 1천원이 자동으로 적립되며, 8월 중순쯤 모은 수익금으로 안마의자를 마련해 전달한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관계자는 우리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아는 것뿐 아니라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