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후의 풍경] 영원한 사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은 사시사철 연인들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바닷가에는 할배바위, 할매바위의 슬픈 전설도 깃들어 있다. 부부금슬이 좋은 남편 승언과 아내 미도. 출정을 나간 승언이 돌아오지 않자 남편을 기다리던 미도는 죽어서 할매바위가 되었고 옆에 있는 바위는 자연스레 할배바위로 불리게 되었다고. 일몰을 함께 나누는 연인의 사랑이 영원하길….

정연옥(칠곡군 동명면 송산리) 씨 작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요청하며 토론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비보이 신화로 불리는 댄서 팝핀현준이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임하며 사과했다. 방송인 박나래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