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기가 '마녀사냥'에 출연해 솔직하고 엉뚱한 매력을 선보인다.
이민기는 오늘(13일) 밤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에서 화끈한 19금 입담으로 영화 '황제를 위하여'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마녀사냥'은 성인들을 위한 솔직 담백한 19금 토크를 콘셉트로 한 프로그램이다. 이민기는 최근 진행된 44회 녹화에서 영화 '황제를 위하여'의 격정적인 베드신을 회상하며 엉뚱한 발언을 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이민기는 영화 속 강도 높은 액션신과 박성웅·이태임 등 동료 배우들과의 호흡 등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 놓는다.
이민기는 4MC(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 보다 더욱 과감한 19금 입담으로 색다른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황제를 위하여'는 돈과 야망, 욕망이 넘쳐나는 부산 최대의 사채 조직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11일 개봉한 '황제를 위하여'에는 배우 이민기, 박성웅, 이태임 등이 출연했다.
이민기 마녀사냥 베드신 토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기 마녀사냥 출연 베드신 토크 완전 기대! 황제를 위하여 어땟어?" "이민기 완전 뜨거웠나요?" "이민기 마녀사냥 황제를 위하여 영화 촬영 소감 밝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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