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경대 '섬머 잉글리시 캠프' 개최

대경대학교가 다음 달 20일부터 '2014 섬머 잉글리시 캠프'를 개최한다. 국내 대학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직업 체험 겸 영어캠프다.

경산시와 충북 진천군의 위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서는 영어로 표현하는 직업 체험, 하루 4시간 이상의 집중적인 영어 수업, 다양한 스포츠 및 예능 프로그램 체험, 영어 발표회, 주말여행 등을 제공한다.

특히 직업 체험에서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배우 ▷월드뉴스 앵커 및 아나운서 ▷뉴욕 패션모델 ▷팝 아티스트 ▷국제변호사 등을 체험하며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기숙 생활을 하게 된다. 또 입소 전 간단한 영어 레벨 테스트를 받는다. 반별 인원은 13명 내외로 편성되며, 담임제로 운영된다. 강사진은 대경대가 철저하게 검증한 원어민 및 전문 교수들로 구성된다.

참가 접수는 이달 말까지 선착순 200명. 053)850-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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