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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백현 열애, 3살 연상연하 SM 사내커플 탄생! "소녀시대와 엑소(EXO)의 만남?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태연 백현 열애!'

연상연하 최강 아이돌 커플이 탄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오전 디스패치에 따르면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4개월째 열애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엑소의 숙소 근처에서 픽업해 자동차 데이트를 즐긴 두사람은 서로의 숙소 근처나 서울 외곽 등지에서 비밀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둘의 지인에 따르면 두사람은 3년전 백현이 SM연습생으로 발탁되며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10월부터 서로 호감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4개월 후인 지난 2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둘을 잘 아는 지인은 "백현이 데뷔를 하며 태연을 이상형으로 꼽았고, 태연은 그런 백현을 귀여워했다"면서 "지난해 후반 서로에게 관심을 표했고, 올해 2월 경 본격적으로 만남을 가졌다"고 말했다. 또한 "태연은 백현에게 '배켠' 혹은 '백쿵'이라 부르고 백현은 태연에게 '탱구'라고 불러 서로를 '탱쿵커플'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태연 백현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백현 열애라니 대박이다" "태연 백현 열애, 아아 님은 갔습니다" "태연 백현 열애, 아이돌도 몰래몰래 다 연애하네" "태연 백현 열애, SM 사내커플이네?" "태연 백현 소녀시대와 엑소라니 와우"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태연은 18일 '일본 투어 콘서트' 공연차 출국했고, 백현은 뮤지컬 '싱잉인더레인 프레스콜' 공연을 준비 중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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