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말, 말, 말

○…문창극 총리 후보자, "나는 식민사관이 뭔지 뚜렷이 모른다. 역사학자가 아니라서". "일제 식민지배는 하나님의 뜻"이란 게 바로 식민사관.

○…전교조 1999년 설립신고서 제출하면서 해직 교원 가입 허용한 불법 조항 숨긴 것으로 드러나. 그래놓고 학생들에게는 정직하라 하겠지.

○…김명수 교육부장관 후보자, 이번엔 교수 승진 심사 때 제자 논문을 자기 성과로 제출 확인돼. 제자 논문으로 연구비 타 먹고 승진도 하고, 세상 참 편하게 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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