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시티 구단주 만수르의 둘째 부인이 뛰어난 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월드컵 특집편으로'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이자 아랍의 석유재벌 '셰이크 만수르'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이날 김구라는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재산이 13조원인데 만수르는 두 배 정도 더 많다"며 만수르의 부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만수르의 재산만큼이나 화제가 되며 주목 받는 부인들의 뛰어난 미모는 썰전 출연진 뿐 아니라 뭇 남성들의 부러움의 대상이다.
이날 박지윤은 만수르 부인인 두바이 공주의 미모에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냐"며 감탄했다.
박지윤은 "일단 만수르 하면 '부가 뭔지 보여주겠다'라는 발언이 유명하지만 이는 실제 만수르가 한 말이 아니다"라며 "맨시티 인수에 관여한 회사 관계자의 발언이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강용석 역시 "만수르가 맨시티 홈구장 전 좌석에 히터를 구비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은 500석 정도에만 해당되고, 홈구장까지 모노레일을 설치했다는 소문도 있지만 비용을 일부를 투자한 것"이라며 "사실에 비해 다소 신격화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축구 매체 '풋볼 데일리'에 따르면 만수르의 재산은 200억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34조 2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수르 둘째 부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만수르 부인 두바이 공주, 비현실적인 미모다", "만수르 부인 두바이 공주 정말 예쁘다", "만수르 부인 두바이 공주, 만수르 다 가진 남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